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91장 (슬픔 마음 있는 사람), 복음송: 슬픔 마음 있는 자(예수 예수)>
○ 설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일주일간 설 연휴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서로 나누어 봅시다.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생명의 주님이 오셨는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절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17-22절).
1) 예수님은 나사로의 집에 언제 오셨습니까(17절)?
– 나사로를 장사한 지 ( ) 만에 오셨다.
2) 누가 또 나사로를 조문하러 왔습니까(18, 19절)?
– 예루살렘에 있는 많은 ( )이 나사로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찾아왔다.
3) 마르다가 늦게 도착한 예수님을 보며 느낀 두 가지 마음은 무엇입니까(21, 22절)?
① 21절: ( )과 탄식 ② 22절: 막연한 ( )
적용1. 예수님은 나사로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도 이틀이나 지체하셨습니다(6절). 무심해서가 아니라 죽음으로 절망하는 세상에 부활의 소망을 보여 주고 싶어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절망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발견한 경험이 있으면 이야기해 봅시다.
적용2. 마르다는 너무 늦게 도착한 예수님 때문에 마음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좀 일찍 오시지’ 하는 탄식과 함께 지금이라도 어떤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는 막연한 소망이 뒤섞여 있었습니다. 간절하게 기도하면서도 여전히 마음이 착잡하고 힘들던 경험이 있었다면 서로 나눠 봅시다.
Q2. 예수님은 죽음 앞에서 절망하는 사람들에게 부활의 소망을 전달하십니다(23-27절).
1) 오라비가 살아날 것이라는 말씀을 들은 마르다는 어떻게 반응합니까(23, 24절)?
– 지금은 어쩔 수 없지만, 마지막 날 ( ) 때에 다시 살아날 것을 안다고 말한다.
2)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어떤 분으로 소개하십니까(25, 26a절)?
– “나는 부활이요 ( )이다.”
3) 믿음을 요구하시는 예수님께 마르다는 어떻게 대답합니까(26b, 27절)?
– “주는 ( )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 )이신 줄 내가 믿습니다.”
적용3. 마르다의 믿음이 완전하지는 않았습니다(참조. 24, 39절). 하지만 주님은 그 믿음의 고백을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내 믿음이 완벽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 때문에 ‘생명의 길’이 시작됩니다. 2025년 한 해, 주님이 마련해 주신 ‘생명의 길’을 순례하려면 어떤 믿음이 필요한지 나눠 봅시다.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죽음의 권세에 매이지 않고 믿음으로 생명의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공동체: 전대중앙교회가 절망하는 세상에 부활의 소망을 전달하는 생명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