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복음송: 빛 되신 주>
○ 죽음의 권세에 매이지 않고 믿음으로 생명의 길을 걸어 가기로 다짐하는 지난 한 주간 되셨습니까? 일주일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서로 나누어 봅시다.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무리가 율법의 편견에 사로잡혀 있을 때 예수님은 참빛을 소개하십니다(34-36절).
1) 무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메시아)로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34절)?
– 율법에 따르면 그리스도는 ( ) 계시는 분인데 예수님은 인자가 ( ) 한다며
죽음을 예고하시기 때문이다.
2) 불신에 가득 찬 무리를 향해 예수님이 주시는 권면은 무엇입니까(35, 36절)?
– “너희에게 아직 빛(예수님)이 있을 동안에 ( )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 )이 될 것이다.”
적용1. 무리가 예수님을 몰라본 이유는 율법 지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믿음이 없어서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고난의 길로 가시는 예수님을 메시아이자 왕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혹시 아직 이해하거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예수님의 사역이나 가르침이 있다면 이야기해 봅시다. 예수님을 온전히 영접하려면 어떤 믿음이 필요할까요?
Q2. 예수님이 많은 표적을 행하셨는데도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37-43절).
1) 무리가 예수님의 많은 표적을 보고도 믿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37, 38절)?
– 예수님의 ( )은 보고 놀라면서도 예수님의 ( )은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2) 예수님의 말씀에 반응하지 않는 백성에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심판은 무엇입니까(39-41절)?
–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을 ( )하게 내버려 두어 주의 ( )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게 하신다.
3)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당당하게 공개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42-43절)?
– ( )당할까 두려워했기 때문이고,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 )했기 때문이다.
적용2. 아무리 이적을 체험하더라도 말씀을 듣는 태도가 바르지 않으면 진정한 믿음의 길에 들어설 수 없습니다. 말씀에 정착하는 신앙과 이적에 집착하는 신앙은 어떻게 다릅니까? 건강한 믿음을 지니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적용3.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면 믿음의 길이 아닌 사망의 늪에 빠질 것입니다.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당당하게 드러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당당히 드러내며 살기 위해 감수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서로 나눠 봅시다.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이적과 신비 체험만 추구하다가 정작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공동체: 사람의 영광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더 사모하며 고난을 감내하는 전대중앙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