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식의 강 ]
시 74:1-11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209장 (이 세상 풍파 심하고), 복음송: 허무한 시절 지날 때>
○ 매 순간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드리며, 사람의 영광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더 사모하기로 다짐하는 지난 한 주간 되셨습니까? 일주일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서로 나누어 봅시다.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시인은 성전이 무너진 사실에 탄식하지만 동시에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합니다(1-3, 10, 11절).
1) 시인이 고통스러워하며 탄식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절)?
– 하나님의 ( )로 이스라엘이 마치 ( )받은 자처럼 여겨졌기 때문이다.
2) 탄식 중에도 시인이 간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2, 3절)?
– “옛적부터 친히 값을 주고 사신 ( ) 백성을 기억해 주소서. 주의 거처로 삼으신 ( )을
기억해 주소서. 폐허가 된 이곳으로 다시 돌아와 주소서.”
3) 시인이 대적을 물리쳐 달라고 간청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0, 11절)?
– 대적이 주의 ( )을 모독했기 때문이다.
적용1. 원수를 향해야 할 하나님의 진노가 이스라엘을 향했습니다. 주님은 사랑하는 백성이라 할지라도 패역하면 징계의 매를 드십니다. 나와 우리 공동체에는 하나님이 보시고 진노하실 만한 모습이 없는지 살펴보고, 어떻게 바로잡아야 할지 이야기해 봅시다.
적용2. 힘들면 탄식할 수 있지만, 기도까지 포기해선 안 됩니다. 탄식하고 끝난다면 신앙이 아닙니다. 탄식은 간구로 나아가는 출발점입니다. 지금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고통 중에도 기도를 통해 주님의 은혜를 체험한 일이 있다면 서로 나눠 봅시다.
Q2. 성소가 무너진 것도 힘들지만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이 더 힘듭니다(4-9절).
1) 대적이 이스라엘 땅에서 행한 악행은 무엇입니까(4- 8절)?
– 마치 ( )로 삼림을 벌목하듯이 이스라엘을 치고 ( )를 불태웠다.
2) 시인의 마음이 답답한 진짜 이유는 무엇입니까(9절)?
– ( )도 보이지 않고, ( )도 없고, 이 일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적용3. 이스라엘의 성전이 무너진 것도 수치스럽고 힘든 일이지만, 그것보다 더 힘든 것은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침묵하셔서 아무런 말씀도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침묵하시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까? 그 시기를 어떻게 지났는지 나눠 봅시다.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탄식의 강에 떠내려가지 않게 하시며 탄식 중에도 믿음을 잃지 않게 하소서.
공동체: 황폐하고 무너진 이 땅을 향해 전대중앙교회 공동체가 말씀의 빛을 환히 비출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