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레위기 5:1-13

▶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298장 (속죄하신 구세주를), 복음송: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 순간을 모면하려는 거짓 회개가 아닌 하나님 말씀의 통치 아래 거하기 위해 참된 회개의 삶을 실천하는 지난 한 주간 되셨습니까? 일주일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서로 나누어 봅시다.

▶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뜻하지 않게 짓게 된 죄라 할지라도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1-4절).
1) 증인이 된 사람이 죄와 허물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1절)?
– 그가 ( ) 것이나 ( ) 있는 것을 알려야 한다.

2)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반복적으로 반역했는데도, 하나님은 어떻게 행하셨습니까(38, 39절)?
– ( )을 베풀어 이스라엘을 ( )시키지 않으셨다.

3) 경솔한 맹세를 한 후에 그것을 잊고 지키지 못하는 경우, 그 사람은 어떤 상태가 됩니까(4절)?
– ( ) 그에게 허물이 있다.

적용1. 악의가 없었거나, 잘 몰라서 지은 죄더라도 그것은 분명한 죄입니다. 몰라서 지은 죄에 정상참작이 있을 수는 있지만, 책임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참조. 눅 12:48). 우리가 말씀을 통해 죄를 깨닫도록 힘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잘 모르고 있다가 말씀을 통해 죄를 깨달은 적이 있다면 나눠 봅시다.

Q2. 부지중에 지은 죄에 대해서도 분명한 속죄를 해야 합니다(5-13절).
1) 부지중에 지은 죄를 속죄할 때는 어떤 제물을 드립니까(6절)?
– 암컷 ( )이나 ( )를 드려야 한다.

2) 만약 죄를 지은 사람의 형편이 도저히 양이나 염소를 드릴 수 없는 형편이라면 어떻게 합니까(7절)?
– ( ) 두 마리나 ( ) 새끼 두 마리를 여호와께 가져간다.

3) 만약 비둘기 두 마리도 드릴 수 없는 형편이면 어떻게 속죄합니까(11절)?
– 고운 ( ) 십분의 일 ( )를 속죄제물로 드린다.

적용2. 하나님은 각 사람의 형편을 고려하셔서 그 누구도 속죄를 받지 못하거나 하나님께 나아오지 못하는 일이 없게 하셨습니다. 우리 공동체는 재물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마음껏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곳입니까? 돈이 많지 않아도 편안하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더 고려해야 할 것은 없는지 살펴봅시다.

적용3. 하나님은 어려운 자의 형편을 배려하셨지만, 속죄제사 자체를 면제해 주지는 않으셨습니다. 죄는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뜻을 보여 줍니다. 나는 늘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죄를 바로 알고 깨닫기를 힘쓰며, 자신을 돌아보아 회개하는 삶을 사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공동체: 서로 상대의 허물을 긍휼의 마음으로 바라보며, 서로 거룩한 삶을 격려하는 전대중앙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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