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레 8:22-36

▶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327장 (주님 주실 화평), 복음송: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 매일의 삶에서 죄를 깨닫고 회개함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가리라 다짐하는 지난 한 주간 되셨습니까? 일주일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서로 나누어 봅시다.

▶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모세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제사장의 위임식을 거행합니다(22-30절).
1) 모세가 위임식의 숫양을 잡아 그 피로 아론과 아들들에게 한 일은 무엇입니까(23, 24절)?
– 아론의 오른쪽 ( )과 오른쪽 ( )손가락과 ( ) 엄지발가락에 피를 바르고,
아들들에게도 똑같이 했다.

2) 위임식의 숫양을 드린 후 모세가 아론과 아들들에게 한 일은 무엇입니까(30절)?
– ( )와 제단 위의 ( )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려 ( )하게 했다.

나눔1. 신체에 제물의 피를 바르는 행위와 관유와 피를 몸과 옷에 뿌리는 행위는 제사장의 온몸이 하나님을 위해 성별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우리는 어떻게 해야 우리의 귀, 손, 발, 눈, 입을 거룩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거룩하지 않게 사용하는 경우는 무엇인지도 나눠 봅시다.

Q2. 제사장 위임식은 7일간 계속됩니다(31-36절).
1)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위임식 숫양의 고기와 위임식 광주리 안의 떡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31절)?
– 회막 문에서 ( )를 삶아 위임식 광주리 안의 ( )과 아울러 그곳(회막)에서 먹어야 한다.

2) 남은 고기와 떡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32절)?
– 아침까지 남은 고기와 떡은 ( ) 한다.

3) 위임식이 진행되는 7일 동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금해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33-35절)?
– 위임식이 진행되는 동안 ( ) 문밖으로 나가면 안 된다.

나눔2.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하나님 앞에서 화목의 식사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남은 음식은 경솔히 다루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불살랐습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시기에 하나님과 누리는 화목에도 요구되는 거룩함이 있습니다. 화목의 은혜를 방종으로 망치지 않기 위해 지켜야 하는 거룩함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나눔3. 제사장은 7일간 정해진 음식을 먹고, 정해진 장소에 머무는 절제의 예식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자신을 구별했습니다. 거룩하기 위해서는 절제된 삶의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좀 더 절제하는 삶을 위해 내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거룩함과 성결함으로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공동체: 전대중앙교회 공동체가 거룩함으로 하나 되어 온전히 헌신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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