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4)- 모든 곳을 거룩하게 ]
레 14:33-57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복음송: 신실하게 진실하게>
○ 어그러진 세상 속에서 말씀으로 분별하고 말씀을 따르는 제사장의 삶을 살고, 하나님 말씀 안에 있는 바른 진리를 세상 가운데 선포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힘쓰는 지난 한 주간 되셨습니까? 일주일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서로 나누어 봅시다.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가나안 땅에 세울 집에서 색점이 생기면 제사장의 조치에 따라 정결케 해야 합니다(33-42절).
1) 제사장이 집에 생긴 색점을 보러 가기 전에 취할 조치는 무엇입니까(36절)?
– 그 집 안에 있는 모든 것이 ( )을 면하도록 그 집을 ( ) 한다.
2) 색점 때문에 이레 동안 집을 폐쇄한 후, 색점이 벽에 퍼진 경우 어떻게 합니까(38-42절)?
– 색점 있는 ( )을 빼내고, 집 안 사방의 ( )을 긁어, 그 돌과 흙을 성 밖 부정한 곳에 버린다. 그리고 긁어낸 곳에 다른 돌과 흙을 바른다.
나눔1. 색점은 더 커지기 전에 그 부위를 모두 긁어내어 버려야 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작은 죄도 더 커지기 전에 깨끗이 해야 합니다. 내 삶을 더욱 정결하게 하기 위해서 정돈하고 제거해야 하는 삶의 습관은 무엇입니까?
Q2. 제사장은 그 집에 색점이 재발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43-47절).
1) 색점이 재발하여 퍼진 집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45절)?
– 그 집을 ( ) 그 모든 재료를 성 밖 부정한 곳에 버려야 한다.
2) 그 집에 사는 자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합니까(47절)?
– 그의 ( )을 빨아야 한다.
나눔2. 늘 하는 일상적 청소가 있고, 완전히 뒤집는 대청소가 있듯, 우리도 우리의 정결함을 위해 하나님께 내 삶을 완전히 드러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집중적인 기도나 말씀의 훈련 시간입니다. 기간을 정하여 경건을 위해 힘쓰는 그런 시간이 내게는 있습니까? 그런 시간을 통해 얻은 유익이 있었다면 함께 나눠 봅시다.
Q3. 색점을 정결케 한 집에서 색점이 재발하지 않으면 정결례를 치릅니다(48-57절).
1) 색점이 제거된 집의 정결례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49절)?
– 새 ( )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 )를 준비해야 한다.
2) 잡은 새의 피를 집에 몇 번 뿌려야 하며, 살아 있는 새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51, 53절)?
– 잡은 새의 피는 집에 ( ) 번 뿌리고, 살아 있는 새는 성 밖 ( )에 놓아준다.
나눔3. 오염된 집을 정결케 하는 데에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예식이 필요했습니다. 죄를 그저 후회하고 끝내는 것은 회개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구체적으로 그 죄에서 벗어나기 위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나는 죄의 문제를 어떤 식으로 다루고 있습니까? 올바른 회복을 위해 내가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삶의 구석구석을 정결하게 하기 위해 힘쓰는 거룩한 성도가 되게 하소서.
공동체: 함께 모여 더욱 경건을 위해 힘쓰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해 몸부림치는 전대중앙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