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지막 치유기적 바디매오

                                           황재열 목사

삶은 문제 속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아담의 후예는 에덴동산에서 불순종한 결과로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고살리라고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발걸음은 공생에의 사역의 마지막 여정으로 여리고에서 예루살렘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여리고에 사는 맹인을 만났습니다.

마가복음에서는 맹인의 이름을 바디매오라고 밝히고 있음.

바디매오 는 디매오의 아들이라는 뜻임.

1. 맹인 바디매오의 상태

바디매오는 시각장애인이었습니다.

바디매오의 경제력은 거지였습니다.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한 맹인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2. 맹인 바디매오의 치유과정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여리고를 지나가신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마디매오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앞을 볼 수 없었던 바디매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강구하여 예수님을 향하여 소리쳤습니다.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들은 맹인에게 잠잠하라고 꾸짖었습니다.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바디매오는 도리어 더 크게 예수님을 향하여“다윗의 자손 예수여”라는 믿음의 소리를 외쳤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무리들 중에 바디매오를 불렀습니다.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그가 가까이 오매 물어 이르시되”

마가복음에서는 바디매오는 겉옷을 내버리고 예수님께 나왔다고 했습니다.

3. 예수님을 만난 맹인 바디매오

예수님은 시각장애인에게 무엇하여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바디매오는 망설이지 않고 “보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치유의 선포를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4. 바디매오의 변화

바디매오는 즉시로 고침을 받아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주님 앞에 나아가는 데는 어떤 것도 장애가 될 수 없습니다.

주님을 만나면 전인격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힘써 간구하는 자가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아멘

① 지난 한 주간 동안 가장 감사했던 일은 무엇입니까?

② 오늘 본문에서 은혜 받은 것 한 가지씩 이야기해봅시다.

③ 예수님은 만나기전 바디매오는 어떤 상태였습니까?

④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불렀습니까?

⑤ 바디매오는 누구를 만나 변화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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