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삿 19:22-30

▶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255장 (너희 죄 흉악하나), 복음송: 예수님 그의 희생 기억할 때>

○ 다시 회개의 기회를 주실 때, 철저히 나의 옛 자아를 죽이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의로운 길을 살아드리기로 다짐하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한 여인이 처참하게 유린당합니다(22-26절).
1) 기브아 성읍의 불량배들이 노인의 집을 에워싸며 요구한 것은 무엇입니까(22절)?
– 노인의 집에 들어간 레위 사람과 ( )할 테니 끌어내라고 했다.

2) 집주인이 손님을 보호한다며 불량배에게 제시한 타협안은 무엇입니까(23, 24절)?
– 자기 ( )과 레위 사람의 ( )을 내줄 테니 이들과 상관하는 대신 ( )은 해하지 말라고 부탁한다.

3) 레위 사람이 첩을 집 밖으로 내보낸 결과 어떤 일이 발생합니까(25, 26절)?
– 불량배들이 밤새 그 여인을 ( )하며 ( )보였다.

적용1. 집주인은 손님을 대접한다는 위선으로, 레위 사람은 자신의 안위를 돌보려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힘없는 여인을 폭력이 난무한 세상 한가운데로 내보냅니다. 자신의 명예와 안위를 위해서 타인의 생명과 인격을 함부로 여기는 처사입니다. 이와 같은 일이 요즘 시대에는 어떤 방식으로 일어나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적용2. 자신의 안위 때문에 여성을 방치한 자나, 방치된 여성을 성폭행한 자들이나 불의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폭력과 불의에 물든 사회 속에서 어떻게 소외되고 연약한 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그들의 생명과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Q2. 레위 사람은 첩의 시신을 12조각으로 나눠 이스라엘 전역으로 보냅니다(27-30절).
1) 쓰러진 첩을 향해 레위 사람이 무심코 던지는 말은 무엇입니까(27, 28절)?
– “( )! 여기를 ( )!”

2) 레위 사람이 첩의 시신을 12조각 내어 이스라엘 전역에 보내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29, 30절)?
– 이스라엘 백성은 이전에 이런 ( )을 본 적이 없다며, 함께 모여서 ( )을 파악하자고 한다.

적용3. 레위 사람의 엽기적인 행동으로 이스라엘 사회의 폭력과 불의의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불편하지만 꼭 봐야 할 자화상이었습니다. 우리가 직시해야 할 이 시대의 어두운 민낯은 무엇인지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힘 있는 자의 탐욕과 폭력에 무고한 생명이 짓밟히지 않게 하소서.
공동체: 전대중앙교회 공동체가 약하고 소외된 자들의 피난처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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