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시 78:34-55
[ 하나님의 산, 은혜의 증거 ]
시 78:34-55
▶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복음송: 그럼에도 불구하고>
○ 탄식의 강에서 떠내려가지 않고, 믿음으로 소망의 빛을 따라 소망의 땅에 발을 딛겠다고 다짐하는 지난 한 주간 되셨습니까? 일주일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서로 나누어 봅시다.
▶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백성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긍휼을 베푸셨습니다(34-41절).
1) 이스라엘의 회개의 이중적인 모습은 무엇입니까(34-37절)?
– 그들의 회개는 말로만 하는 ( )과 ( )에 불과했다.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을 향해 ( )이 없었고 언약에도 성실하지 않았다.
2)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반복적으로 반역했는데도, 하나님은 어떻게 행하셨습니까(38, 39절)?
– ( )을 베풀어 이스라엘을 ( )시키지 않으셨다.
3) 하나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어떻게 행동했습니까(40, 41절)?
– 하나님께 반항하고, 하나님을 ( )하며, 슬프게 하고 ( ) 했다.
적용1.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반복해서 긍휼을 베푸십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상습적으로 악용한다면 하나님의 은혜는 화가 될 것입니다. 혹시 주님의 은혜를 잊고 배반하는 행동을 한 경험이 있다면 서로 나눠 봅시다.
Q2.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 내어 하나님의 산으로 인도하셨습니다(43-55절).
1) 하나님이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 내기 위해 애굽에 내리신 재앙은 무엇입니까(43-51절)?
– 피와 메뚜기, 우박 등의 ( )을 내리셨으며 궁극적으로 ( )를 죽이셨다.
2) 애굽의 재앙 가운데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어떻게 돌보셨습니까(52, 53절)?
– 원수를 ( )에 빠뜨릴 때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 )같이 안전하게 인도하셨다.
3)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어디로 인도하셨습니까(54, 55절)?
– 하나님의 ( ) 즉 하나님의 ( )으로 인도하여, 그곳에서 땅을 분배받아 살게 하셨다.
적용2. 재앙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기도 하지만 구원의 방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재앙 가운데서도 양처럼 안전하게 인도하십니다. 내가 겪은 재앙이나 고난은 무엇입니까? 그때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는 무엇인지 나눠 봅시다.
적용3. 성도가 이르러야 할 곳은 하나님의 산입니다. 하나님의 산은 인생의 종착점이 아니라 경건한 삶이 시작되는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산, 거룩한 공동체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말씀의 통치를 받으며 살고 있는지 서로 나눠 봅시다.
▶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재앙을 모면하기 위한 거짓 회개가 아니라 하나님께 돌아오는 참된 회개를 하게 하소서.
공동체: 전대중앙교회가 하나님이 인도하신 거룩한 산에 이르러 말씀의 통치를 받는 하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