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복음송: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참된 믿음을 실천하며, 공동체 안에서 진리와 사랑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살아가기로 다짐하는 지난 한 주간 되셨습니까? 일주일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서로 나누어 봅시다.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아버지’(성부)와 ‘아들’(성자)이 오셔서 믿는 자들을 ‘거처’(성전)로 삼으십니다(22-24절).
1) 가룟인 아닌 유다의 질문은 무엇입니까(22절)?
– “주님은 왜 ( )에게는 나타내시고 ( )에는 나타내지 아니하십니까?”
2) 예수님은 어떤 사람을 거처로 삼고 자신을 나타내겠다고 하십니까(23, 24절, 참조. 21절)?
–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 )’(계명, 아버지의 말씀)을 잘 지키는 사람
나눔1. 주님께서 ‘세상’이 아닌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거처로 삼으시는 이유는 그들이 주님을 사랑하며 말씀에 순종하기 때문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드러내는 모임입니다. 우리 교회는 어떻게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드러내고 있는지, 자신이 경험한 대로 나누어 봅시다.
Q2. 예수님이 떠나셔도 성령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제자들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25-31절).
1) 성령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26절)?
–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 )을 가르치고 ( )나게 하신다.
2) 예수님은 근심하고 두려워하는 제자들을 어떻게 격려하십니까(27절)?
–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니, ( )하거나 (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3) 예수님이 ‘갔다 다시 오심’을 제자들에게 미리 말씀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28, 29절)?
– 제자들의 ( )을 굳건히 하기 위해서
나눔2. 성령님이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고 그 말씀의 뜻을 가르쳐 주시기에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고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는 어떻게 말씀을 배우고 묵상하고 나눕니까? 그 과정에서 성령님의 특별한 도움을 경험한 적이 있으면 나눠 봅시다.
나눔3.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다 보면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나지만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선교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님이 어떻게 도우시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나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에 힘입어, 예수님을 증거하며 살게 하소서.
공동체: 성령을 통해 근심과 두려움을 물리치고 참된 평안과 부활의 희망을 경험하는 전대중앙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