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요 20:1-18

▶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복음송: 살아계신 주>

○ 예수님의 기도를 기억하며, 성화 된 삶, 교회의 연합, 사랑의 삶을 실천함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을 세상에 드러내는 성도로서의 삶을 실천하기로 다짐하는 지난 한 주간 되셨습니까? 일주일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서로 나누어 봅시다.

▶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예수님이 부활하셨는데도 제자들은 여전히 빈 무덤에 머물러 있습니다(1-10절).
1) 막달라 마리아는 빈 무덤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습니까(1, 2절)?
– 누군가 예수님의 ( )을 가져갔다고 생각했다.

2) 예수님이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는 빈 무덤을 확인하고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8절)?
– 빈 무덤을 보고 예수님이 ( )하셨음을 믿었다.

3) 예수님이 사랑하시던 제자의 믿음에는 어떤 한계가 있습니까(9, 10절)?
–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 )을 알았지만, ( )에 예언된 대로 구원을 이루는 특별한
부활이라는 사실은 미처 깨닫지 못했다.

나눔1. 예수님은 이미 부활하셨는데 사람들은 여전히 예수님을 무덤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빈 무덤에서 애써 죽음의 흔적을 찾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부활을 묵상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내 삶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그것이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나눠 봅시다.

Q2. 부활하신 예수님이 절망하는 마리아 앞에 나타나십니다(11-18절).
1) 마리아가 무덤에서 울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1-15절)?
– 마리아의 생각이 죽음의 ( )에 갇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면서도 그분이
( )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2)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본 마리아가 취한 행동은 무엇입니까(16-18절)?
– 예수님을 ( ) 했지만 예수님이 허락하시지 않자, 마리아는 곧장 제자들에게 가서 그리스도의
( )을 증언했다.

나눔2. 믿음이 없으면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도 여전히 절망의 늪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죽음에 매여 있으면, 더는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혹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도 여전히 삶 속에서 죽음과 절망에 매여 있는 면은 없는지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눠 봅시다.

나눔3.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도 여전히 무덤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됩니다. 부활을 경험한 제자는 증인의 삶을 살기 위해 세상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나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부활하신 예수님의 능력에 힘입어 이 땅에서 죽음과 절망의 권세를 이겨 내게 하소서.
공동체: 부활의 주님을 제대로 경험하며 삶 속에서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목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