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야 할 곳

(출애굽기 3:1~5)                                         황재열 목사

모세는 위대한 선지자였습니다. 모세는 위대한 영도자였습니다.

모세는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동족 200만을 해방시켰습니다.

모세는 방황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40년간 인도했습니다.

모세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1. 모세의 과거

모세는 애굽에서 죽음의 위협을 받으며 태어났습니다. 모세는 강물에 버려진 아이였습니다.

강물에 버려진 아이를 애굽왕 바로의 공주가 건져서 길렀습니다.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했습니다.(히11:24)명예를 포기했습니다. 세상의 쾌락을 버렸습니다.(히11: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2. 모세가 부르심을 받았던 곳

모세는 고난 받는 광야에서 하나님의 부름 받았습니다.

편안한 장소가 아닙니다. 모세가 부르심을 받는 길은 늘 다니던 길입니다.

늘 다니던 하찮은 떨기나무 앞에서 불꽃이 나는 광경에서 보았습니다.

성령께서 함께하셔서 성령의 임재가 임하니 그곳에서 불꽃이 사라지지 않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3. 모세가 부름을 받은 때

모세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을 때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을 때 불부름을 받았습니다.

가진 돈도 없을 때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돈 있는 사람을 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돈이 많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아무 권력도 없을 때 부름을 받았습니다.

모세는 거느리고 있는 군사도 없을 때 부름을 받았습니다.

모세는 인생 막장 나이 80이 되었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4. 모세에게 없었던 것

가진 돈도 없었습니다. 권력도 없었습니다. 지원군도 없었습니다.

5. 모세에게 있었던 것

하나님께 항복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모세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모세는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모세는 겸손했습니다. 모세는 용기가 있었습니다. 모세는 종의 자세를 가졌습니다.

‘모세야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신은 노예와 종은 신발을 신지 못하고 주인만 신을 신을 수 있습니다. 모세를 부르신 것은 종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 하면서 종의 자세를 가져야합니다.

6. 모세가 갔던 곳

박해가 있는 곳입니다. 고난이 따르는 곳입니다. 반대가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 곳입니다.

7. 우리가 가야 할곳

눈물이 있는 곳입니다. 박해가 따르는 곳입니다. 칭찬도 박수도 없는 곳입니다. 죽음의 위협이 있는 곳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신 것처럼(삼하8:6) 여러분이 어디로 가든지 승리의 개가를 부르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뒷산에 불을 지르는데 장작이 몇 트럭 있으면 되겠습니까?

불붙은 성냥개비 1개만 있으면 됩니다.

성령의 불이 붙은 모세 한 사람이 애굽에 들어가서 북 아프리카 장악하던 바로 왕을 항복하게 했습니다.

불붙은 모세 한 사람이 애굽에 내려가서 고난 받는 60만 대군을 끌어냈습니다.

이 시대에 성령의 불이 붙은 한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① 지난 한 주간 동안 가장 감사했던 일은 무엇입니까?

② 오늘 본문과 설교에서 은혜 받은 것을 이야기 해봅시다.

③ 모세에게 없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④ 모세에게 있었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⑤ 내가 가야 할 곳은 어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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