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열 목사 / 사도행전 19:22-34

바울은 예수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예수를 믿고 싶어서 믿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교회와 성도를 무서울 정도로 심하게 박해했습니다. 그러했던 바울이 예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소명을 받은 그의 복음전도의 사역은 박해와 험한 가시밭길이었습니다. 왜 바울의 앞길에 이러한 고난과 삶의 위협을 받는 박해가 있었습니까? 바울은 이방인과 왕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예수님의 택한 그릇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소명을 받은 후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1. 바울의 변화와 1차 전도여행

바울의 변화는 일순간이었습니다. 다메섹으로 성도들을 핍박하기위하여 가다가 주님께 사로잡혔습니다. 바울은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증거하기위하여 여생을 걸었습니다. 바나바와 함께 떠났던 1차 전도여행에서 죽을 고생을 했습니다. 아시아 유스드라에서 돌에 맞아 죽었다가 살아났습니다. 바울은 너무 힘들어서 전도하기를 그치고 고향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2차 전도여정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1. 바울의 2차 전도여행

1차 아시아 전도를 마치고 바울은 실라와 함께 즉시로 2차 전도를 떠났습니다. 바울은 마게도니안 소명을 받았습니다. (행16:9)“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갖혔습니다.

  1. 빌립보감옥에서 부른 찬송과 기도의 결과

로마인인데도 재판 없이 감옥에 갇혔습니다. 매를 맞은 상처의 아픔을 이기고 감옥에서 찬송하며 기도했습니다. 공중 앞에서 매를 맞은 부끄러움도 이기고 찬송하며 기도했습니다. 찬송과 기도의 결과 갑자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옥문이 열렸습니다. 할렐루야~! 바울과 실라는 자유의 몸이 되어서 달아나지 않고 간수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1. 간수의 변화

옥문이 열린 것을 보고 자결하려 했습니다. 바울이 무서워하는 간수를 위로했습니다. 간수는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고 바울에게 물었습니다. 바울의 대답은 분명했습니다. (행16:31)“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간수들이 변화했습니다. 죄수들의 맞은 자리를 씻어주었습니다. 간수의 온 가족이 세례를 받고 기뻐했습니다.

  1. 오늘 세상을 떠난다면 천국에 갈 확신이 있습니까?

전대중앙교회 성도 여러분~! 꼭 확인해야할 두 가지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① 여러분이 오늘세상을 떠난다면 천국에 갈 확신이 있습니까?

②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오늘 천국에 오게 된 원인이 무엇이냐?”고 물으시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천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가는 곳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천국은 돈이나 내 노력으로는 못갑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 값을 치루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님을 내 마음에 영접하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예수님을 삶의 왕으로 모시고 광야 같은 세상을 믿음으로 승리하며 사는 천국백성이 되기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구역 그룹토의-적용>

① 지난 한 주간 동안 가장 감사했던 일은 무엇입니까?

② 오늘 본문과 설교에서 은혜 받은 것을 한 가지씩 서로 이야기 해봅시다.

③ 바울에게 1차 전도여행 때 무슨 박해가 있었습니까?

④ 바울에게 1차 전도여행 때 어떤 기적이 일어났습니까?

⑤ 당신은 오늘이라도 세상을 떠난다면 천국에 들어갈 확신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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