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시 62:1-12

본문 말씀 : 시 62:1-12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복음송: 주만 바라볼찌라>
○ 철저히 죄를 직면하고 죄를 끊어버림으로 참된 회복과 새로운 사명을 감당하기로 결단하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신뢰는 대적들의 숱한 공격 속에서도 흔들림이 없습니다(1-7절).
1) 다윗의 결연한 신뢰의 태도를 보여주는 특징적인 단어는 무엇입니까?
1절:            ,              2, 6절:

2) 다윗은 그의 상황을 무엇에 비유합니까(3절)?
넘어지는 (             )과 흔들리는 (             )에 비유함.

3) 대적들에게 에워싸인 절체절명의 순간, 다윗의 대응방식은 무엇입니까(5절)?
절망하지 않고 자기 영혼을 향해 (           )고 외치며, 오직 하나님만을 (            )고 다짐함.

적용1. 만약 암담한 상황에만 우리의 시선이 고정된다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 시선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바로 믿음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었다면 도무지 풀리지 않을 상처나 숙제가 있었거나 지금 있습니까? 사방이 막힌 것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지금까지 내가 보였던 첫 반응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오늘 다윗의 반응과 비슷합니까, 아니면 다릅니까? 구역 식구들과 함께 나누어 봅시다.

적용2. 시련의 날들은 하나님께 실망하여 원망하고 낙망할 때가 아니라 하나님을 살아계신 모든 인생의 ‘주권자’로 새롭게 발견하고 경험할 때입니다. 시련의 때를 지나는 진통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구역 지체들과 서로 나누어 봅시다.

Q2. 다윗은 이제 스승이 되어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이유를 다른 연약한 이들에게 설명합니다(8-12절).
1) 다윗은 인생의 권력의 허망함을 무엇에 비유합니까(9절)?
저울에 달수도 없는 (                   )보다 가벼운 헛된 것이라 말함.

2) 다윗이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만을 의지하라고 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11, 12절)?
(                )와 (              ) 오직 하나님께 속해 있기 때문.

적용3. 세상과 나를 비교할 때 우리는 너무나 작아 보이고 주저앉을 수밖에 없지만, 세상과 하나님을 비교할 때 우리는 담대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크기가 결국 내 믿음의 크기가 됩니다. 나의 근심과 낙심은 하나님의 크기를 모르는데서 오는 것은 아닌지, 나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여러분의 생각을 말해보고 그 이유도 구역 식구들과 함께 나누어봅시다.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제 속에 들리는 우울한 소리에 귀 막고, 제 영혼을 향해 주님만 바라보라고 명령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공동체: 두려워할 분은 오직 하나님이며, 부러워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뿐임을 전대중앙교회 모든 구성원들이 고백하게 하소서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