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잠언 25:15-28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복음송: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 교만을 버리고 말씀의 통치 안에서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는 거룩한 예배의 삶을 실천하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진정한 힘은 마음을 제어하는 것으로부터 생겨납니다(15-17, 27-28절).

1) 뼈를 꺾는 강한 힘은 어디에서 나옵니까(15절)?

– 부드러운 ( )에 뼈를 꺾는 힘이 있다. ( ) 마음으로 인내하며 말할 때 ( )의 마음도 설득할 수 있다.

2)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절제하지 못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까(16, 17, 27절)?

– 아무리 달콤한 ( )이라도 절제하지 못하고 과식하면 ( ) 되고, 아무리 ( ) 사이일지라도

그 집을 너무 자주 ( )하면 좋은 관계가 깨질 수 있다.

3) 사람이 자기 성읍을 지킬 수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28절)?

– 마음을 ( )하지 못하는 사람은 외부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없다.

적용1. 온유한 말과 행동은 상대의 분노까지 누그러뜨릴 수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제어하면서 이성적으로 예의 바르게 말합니다. 감정을 절제하기 힘들 정도로 화가 나는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행동하는지 서로 나눠봅시다.

적용2. 마음을 절제할 수 있어야 자기 성읍도 지킬 수 있습니다. ‘성읍’은 내 상황과 가족, 공동체, 직장과 같은 삶의 현장을 말합니다. 요즘 마음을 절제하면서 지켜야 할 ‘성읍’이 무엇인지 서로 나눠봅시다.

Q2. 자기 마음을 제어해야 사회에서 사랑과 정의도 실현할 수 있습니다(18-26절).

1) 마음을 제어하지 못하는 자는 이웃에게 어떤 해를 끼칩니까(18, 20절)?

① 18절: ‘( )’(위증)를 통해 이웃을 ( )의 자리로 몰아세운다.

② 20절: 마음이 ( ) 자에게 노래를 부른다. 이런 행위는 마치 추운 날에 ( )을 벗기고,

상처 자리에 ( )를 붓는 것처럼 잔인하다.

2) ‘자기 마음을 통제하는 자’는 원수를 만났을 때 어떻게 행동합니까(21, 22절)?

– 원수가 ( )하면 음식을 먹이고 ( )하면 물을 줘야 한다.

이것은 원수 머리 위에 핀 ( )을 놓는 것과 같다. 원수에게 ( )할 기회를 주는 선한 행동이다.

적용3. 마음을 통제하지 못하면 가정과 공동체, 사회에서도 사랑과 정의를 실현할 수 없습니다. 마음을 절제하며 용기 있게 증언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또 내키지 않더라도 마음을 절제하며 돌봐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어떻게 내 삶 속에서 사랑과 정의를 실천할 수 있을지 서로 나눠봅시다.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온유한 말과 행동으로 다툼이 있는 삶의 현장에서 화평케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공동체: 성도가 서로 절제하여 사랑과 정의를 실현하는 전대중앙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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