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삿 11:1-10

▶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589장 (넓은 들에 익은 곡식), 복음송: 사랑의 종소리>

○ 오직 하나님 만을 피난처 삼고 하나님의 책망의 말씀이라도 겸허히 받으며 변화되기를 다짐하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입다의 형제들은 그를 아버지의 집에서 쫓아냅니다(1-3절).
1) 입다는 어떤 사람입니까(1a절)?
– ( )다.

2) 입다의 형제들이 그를 집에서 쫓아낸 이유는 무엇입니까(1b, 2절)?
– 입다는 아버지 길르앗이 ( )을 통해 낳은 아들이기 때문이다.

3) 돕 땅으로 이주한 입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3절)?
– ( )[새번역 성경에는 건달패]가 그에게 모여들어 그를 따라다녔다.

적용1. 입다의 형제들은 입다가 기생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큰 용사’인 그를 추방했습니다. 신체적 혹은 사회적 조건을 문제 삼아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배제하진 않습니까? 왜 이런 차별하는 태도가 생기는지, 이런 태도를 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의논해 봅시다.

Q2. 암몬 자손의 공격을 앞둔 상황에서 길르앗의 장로들이 입다를 찾아옵니다(4-6절). 장로들이 입다에게 제안한 것은 무엇입니까(6절)?
1) ( )[군대의 지휘관]의 지위를 줄 테니 암몬을 대항하는 ( )을 이끌어 달라고 제안한다.

적용2. 길르앗의 장로들은 입다를 추방할 때는 언제고(7절), 상황이 위급해지자 이제 와서 입다의 능력을 이용하려 했습니다. 사람을 대하면서, ‘쓸모가 있을 땐’ 가까이하고 ‘쓸모가 없어지면’ 멀리하는 태도는 없는지 살펴봅시다. 그것이 왜 잘못인지 나눠 봅시다.

Q3. 입다는 협상을 통해 길르앗의 머리(지도자)가 됩니다(7-11절).
1) 입다는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기까지 어떻게 협상을 이끌어 갑니까(7-11절)?
① 7절: 이전에 자신을 쫓아낸 일을 꺼내며 ( )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② 8절: 장로들이 그에게 ‘길르앗의 ( )가 되라’고 새로운 제안을 한다.
③ 9절: 장로들의 새 제안을 재차 확인한다.
④ 10절: 장로들이 확실히 약속한다.
⑤ 11절: 입다가 길르앗으로 가서 그들의 ( )가 된다.

2) 입다가 하나님과 관련하여 한 일은 무엇입니까(9, 11절)?
① 9절: “만일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게 넘겨주시면”이라는 조건을 말함으로써 자신의 승리에 ( )를 덧입힌다.
② 11절: 모든 말을 하나님 앞에 아룀으로써 자기의 지위에 ( )를 확보한다.

적용3. 입다는 탁월한 협상력을 발휘해 길르앗의 지도자가 되고 신적 권위도 확보했지만, 그에게는 공동체를 향한 염려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없고 야망만 가득했습니다. 하나님과 공동체를 내 이익의 수단으로 여긴 적은 없는지 돌아보고, 내가 조심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나눠 봅시다.

▶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내 성공보단 하나님의 뜻과 공동체의 평화를 중요하게 여기게 하소서.
공동체: 사람을 차별하거나 수단으로 여기지 않고, 사랑하며 존중하는 전대중앙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