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삿 6:1-10

▶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276장 (아버지여 이 죄인을), 복음송: 나의 피난처 예수>

○ 세상의 풍요로움으로 마음속을 채우려는 어리석음을 내려놓고 오직 성령 충만함으로 세상에서 빛으로 살기로 다짐하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이스라엘 백성은 7년 동안 미디안에게 압제를 받습니다(1, 2절).
1)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미디안의 손에 넘기신 이유는 무엇입니까(1절)?
– 하나님 앞에서 또 ( )을 행했기 때문이다.

2) 미디안의 압제에 이스라엘 백성은 어떻게 대처합니까(2절)?
– 미디안을 피해, ( )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만들어 살았다.

적용1. 이스라엘은 악을 버리고 하나님께 피해야 살 수 있는데도, 그저 어려움을 피해 산으로 숨기만 했습니다. 하나님이 빠진 자구책은 궁극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내 힘으로만 해결하려 한 적은 없었는지 생각해 보고, 그때의 경험을 나눠 봅시다.

Q2. 자구책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미디안에게 지독하게 약탈당합니다(3-6절).
1) 미디안은 이스라엘을 어떻게 약탈합니까(4절)?
– 아예 이스라엘 영토에 ( )을 치고 토지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 ( )을 남겨 두지 아니하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않는다.

2) 궁핍해진 이스라엘 백성은 어떤 행동을 취합니까(6절)?
– 하나님께 ( )으며 고통을 호소한다.

적용2. 이스라엘은 죄를 뉘우치지도 않고 잘못된 삶의 방식을 고치지도 않은 채, 고통만 없애 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하나님을 섬기는 삶도 없이 그저 내 삶을 평탄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한 적은 없습니까?

Q3.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서 이스라엘을 책망하십니다(7-10절).
1)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상기시키는 하나님의 역사는 무엇입니까(8, 9절)?
– ( )에서 건지신 것과 ( ) 백성을 쫓아내고 그 ( )을 주신 것이다.

2) 이스라엘 백성이 듣지 않은 하나님의 목소리(명령)는 어떤 내용입니까(10절)?
– ( )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적용3. 아픔을 위로하는 것보다 죄를 책망하는 것이 더 큰 사랑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이것을 모르고, 거부감을 보이며 책망을 피하려고만 합니다. 그것은 사랑을 거부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말씀이 주시는 책망을 겸허히 받아들이려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지 나눠 봅시다.

▶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오직 하나님을 피난처 삼고, 늘 하나님을 구하며 살게 하소서.
공동체: 전대중앙교회 공동체가 쓴 책망의 말씀을 겸허히 받으며, 믿음을 바로 세우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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