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은 장차 오실 메시야의 그림자입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많이 닮은 사람 중의 하나가 요셉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족장들 중에 가장 긴 이야기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요셉의 이야기입니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의 과거는 억울한 일들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자란 요셉
요셉은 11째 아들이었으므로 아버지의 편애를 받았습니다. 형들의 11볏단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과 해 달 11별 꿈을 반복해서 꾸게 되어 형들의 미움을 받고 아버지에게까지 야단맞았습니다. 아버지 신뢰를 받고 헤브론에서 세겜까지 100㎞ 되는 거리를 심부름을 갔습니다. 형들을 찾을 수 없자 세겜에서 도단까지 갔습니다.
- 억울한 일을 당한 요셉
요셉는 구덩이에 던져졌습니다. 구덩이는 죽음의 장소입니다. 다시 형들의 미움을 받아 먼 나라에 인신매매로 팔려갔습니다. 요셉은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서 종살이를 했습니다. 요셉은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습니다. 노예 감옥은 죽음과 같은 것입니다.
- 요셉에게 닥친 위기
요셉은 가족과 연락이 끊겼습니다. 요셉은 제3국에서 완전히 인맥이 끊어졌습니다. 17세 어린 나이에 사회적인 경험도 없었습니다. 요셉은 가진 돈도 전혀 없었습니다.
- 요셉에게 일어난 변화
그러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을 이방 사람이 보았습니다. (창39:3)“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요셉은 가는 곳마다 신임을 얻었습니다. 가정에서 총무가 되었습니다. (창39:4)“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감옥에서도 총무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가는 곳마다 형통했습니다. 요셉은 출세할 수 있는 절묘한 기회에 하나님의 이름을 높였습니다. 바로왕의 /굼을 해석할 때 하나님께서 대답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창41:16)“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요셉은 바로 왕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은 원수 갚는 것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었습니다. (창45:8)“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 성도가 가져야 할 신앙
우리는 건강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성도가 영적으로 건강하면 모든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성도는 오뚜기 같은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절대주권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겨자씨 같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겨자씨 같은 믿음은 살아있는 믿음입니다.
(맺는 말)
사랑하는 전대중앙교회 성도여러분~!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실 기회입니다. 어떤 억울한 일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교우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구역 그룹토의-적용>
① 지난 한 주간 동안 가장 감사했던 일은 무엇입니까?
② 오늘 본문과 설교에서 은혜 받은 것을 이야기해봅시다.
③ 요셉의 가정에 대하여 아는 대로 이야기해봅시다.
④ 요셉이 당한 억울한 일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⑤ 우리가 가져야할 신앙은 어떤 것인지 서로 이야기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