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눅 21:29-38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복음송: 우리 함께 기도해>

○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커서 내가 욕망하는 모든 것의 방향을 오직 주님께로 바꾸기로 결단하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주님은 비유를 통해 심판의 때가 임박했음을 가르치십니다(29-33절).

1)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무엇에 비유하여 설명하십니까(29, 30절)?

무화과나무의 ( )이 나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는 것처럼 예수님이 일러주신 ( )들이 보이면 예루살렘 심판과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음을 알아야 함.

2) 모든 일(성전파괴)는 언제 일어납니까(32절)?

지금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 )가 지나가기 전에 일어날 것임.

적용1. 무성한 잎사귀가 다가올 여름을 알리는 신호인 것처럼 주님은 지금도 다양한 징조로 재림의 때가 멀지 않음을 보여주십니다. 우리를 근신하게 하는 징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구역 식구들과 함께 나누어 봅시다.

Q2. 심판을 면하고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성도의 삶을 일깨우십니다(34-38절).

1) 마음을 둔하게 하는 것과 깨어 있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① 마음을 둔하게 하는 것(34b절): ( )과 ( ) 취함과 생활의 ( )

② 깨어 있게 하는 것(34a, 36절): ( )과 ( )

2) 십자가의 때가 다 되었지만 마지막까지 주님께서 힘쓰신 일은 무엇입니까(37절)?

낮이면 ( )에서 가르치셨고, 밤이면 ( )에서 기도에 힘쓰셨음(22:39절 참고).

적용2. 주님의 재림 날이 언제일지 모르니 주님을 맞이하려면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주님과의 살아 있는 관계만이 그 날에 우리 안전을 보장해 줍니다. 최근에 안일한 나를 일깨운 말씀이 있습니까? 반대로 주님과의 관계를 위협하는 유혹이 있습니까? 기억나는 것이 있다면 서로 나누어 봅시다.

적용3. 주님의 재림에 대한 기대와 소망으로 생각을 채울 때 내 삶의 태도와 선택은 달라질 것입니다. 주님처럼 소명에 붙들려 사는 삶이야말로 늘 깨어 있는 길입니다. 어떤 상황을 만나도 결코 멈춰서는 안 되는 나의 소명과 교회의 사명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구역 식구들과 서로 나누어 봅시다.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깨어 있는 제자로 매 순간 주님의 시간에 참여하게 하소서.

공동체: 주님 앞에 함께 서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에게 주신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는 전대중앙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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