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눅 23:32-39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160장 (무덤에 머물러), 복음송: 예수 피를 힘입어>

○ 우리가 살아가는 때가 진정한 마지막 때임을 기억하여 더욱 깨어 기도하는 제자로 살아드리겠다 결단하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처음으로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34절).

–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을 향한 (           )의 기도였다.

적용1.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의 첫 마디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이들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이 기도로 우리가 용서를 받았습니다. 누군가를 용서할 수 없을 만큼 미웠던 적이 있습니까? 그 때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였습니까? 혹 아직도 오랫동안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을까요? 구역 식구들과 함께 나누어 봅시다.

Q2. 군인들과 관리들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을 향해 어떻게 조롱합니까(35, 37절)?

– 그리스도이고 유대인의 왕이라면 자신을 (        )해 보라고 비웃는다.

Q3. 자기 죄를 인정하며 자비를 구하는 행악자에게 주신 주님의 응답은 무엇입니까(43절)?

– 그를 (             )하시고 영광의 (           )으로 영접하신다.

적용2. 함께 비방하던 행악자 중 한 사람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자비를 구하자 예수님은 그를 용서하시고 낙원으로 영접하십니다. 언제, 어떤 모습으로 찾아가더라도 받아주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이런 받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기억나는 것이 있다면 서로 나누어 봅시다.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오늘이 은혜의 때요 구원의 날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공동체: 영광의 순간 만이 아니라 고난의 순간에도 주와 함께 동행 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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