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출 1:8-17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373장 (고요한 바다로), 복음송: 주 품에 품으소서>

○ 십자가 위에서도 용서의 기도로 고난을 영광으로 바꾼 예수님의 길을 걸어가기로 결단하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애굽 왕 바로가 강성해진 이스라엘 자손을 학대하기 시작합니다(1-14절). 호의의 땅이 압제의 땅으로 바뀐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입니까(8절)?

– ( )을 알지 못하는 새 ( )이 출현하면서 위기가 시작된다.

Q2. 위협을 느낀 애굽 왕은 이스라엘 자손의 번성을 막기 위해 어떤 계략을 사용합니까(11절)?

– 가혹한 혹사도 모자라 ( )의 강도를 더욱 높여 심하게 ( )한다.

적용1. 이스라엘 자손의 번성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창 22:17)의 성취인 동시에, 이제 ‘땅’의 약속이 성취될 것을 내다보게 합니다. 어떻게 하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끝까지 신실하게 약속을 붙잡고 살아갈 수 있을지, 서로 격려가 되는 말씀을 나눠봅시다.

적용2. 잔인한 애굽의 횡포는 이스라엘 자손이 거할 곳이 어디인지, 의지할 분이 누구인지 깨닫게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 일상이 많이 무너졌었고 교회공동체에게 큰 위협이 온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시간 동안 당연하게 여긴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앙에 대해, 복음에 대해 달라진 시선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봅시다.

Q3. 학대를 받을수록 이스라엘 자손이 번성하자 애굽 왕이 꺼낸 최후의 수단은 무엇입니까(16절)?

– ( )들에게 ( )가 태어나면 죽이라고 명령한다.

Q4. 애굽 왕의 계략을 좌절시킨 이들은 누구입니까(17절)?

– 하나님을 ( )한 ( ) 산파들이다.

적용3. 바로의 잔인한 계획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사탄은 지금도 갖은 방법으로 우리를 하나님에게서 끊으려고 합니다. 이럴 때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히브리 산파들과 모세의 가정(2:1-3)을 보면서 서로 나눠봅시다.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아무리 상황이 암담해도 구원을 이뤄 가시는 주님의 손길을 늘 의지하게 하소서.

공동체: 약속의 성취와 위기 사이에 있는 긴장 속에서 악에 굴복하지 않고 주의 백성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는 전대중앙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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