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출 5:1-4, 19-21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359장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복음송: 약한 나로 강하게>

○ 위기의 상황을 하나님의 성취로 바꾸기 위해 나의 일상의 순종을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겠다 결단하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모세는 바로와의 첫 대면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전달합니다. 그 내용은 무엇입니까(1절)?

– ( )이 광야에서 ( )를 지키도록 허락하라.

Q2. 모세의 이 요구에 바로는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2절)?

– 아주 냉소적이고 빈정대는 어투로 “( )?”고 질문한다.

Q3.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소개합니까(3절)?

– ( )의 하나님이라고 소개한다.

적용1. 바로는 모세의 첫 요구에 대해 ‘여호와가 누구이기에…’라고 질문을 던지면서 거절합니다. 이후 바로는 혹독한 대가를 치른 후에야 비로소 여호와만이 참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호된 심판을 받게 되더라도 하나님을 알아야 할 사람, 하나님께 돌아와야 할 사람이 있습니까?

적용2. 하나님은 바로라는 절대 강자 앞에서 자신을 가장 약한 자의 하나님(히브리인의 하나님)으로 소개하십니다. 하나님은 강자들의 체제와 기득권을 비호하는 신이 아니라 오히려 약한 자의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하나님을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으로 인정합니까? 아니면 내가 원하고 만든 하나님의 모습으로 하나님을 받아들이려 하고 있습니까?

Q4. 바로는 모세의 첫 번째 요구를 거절하면서 이스라엘에게 더욱 혹독한 노동을 요구합니다. 이런 비참한 상황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록원들은 바로 앞에서 자신들을 어떻게 부릅니까(15절)?

– ( )의 종으로 자처한다.

Q5. 기록원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어떻게 항의합니까(21절)?

–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을 ( )하고 ( )하고 죽일 빌미늘 제공했다고 항의한다.

적용3. 우리가 상대하는 세상은 늘 우리보다 강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결코 하나님을 이길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알 때 악의 한계도 볼 수 있고, 악에게 저항할 용기도 얻을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난관을 이긴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믿음으로 순종한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 해도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게 하소서

공동체: 세상에 신격화된 거짓 신들 앞에서 위축되지 않고 모든 만물의 주인 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의 여정을 멈추지 않는 전대중앙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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