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출애굽기 10:21-29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138장 (햇빛을 받는 곳마다), 복음송: 빛이 없어도>

○ 나의 믿음을 통하여 나의 약함도 강함으로 바꾸어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하나님께서 애굽 땅 가운데 아홉째 재앙을 내리십니다. 어떤 재앙입니까(22-23절)?

– 이스라엘 거주지를 제외한 애굽 전역이 ( )일 동안 ( )에 덮였다.

Q2. 이전 8개의 재앙과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참고 7:17; 8:2, 21; 9:3, 9, 18; 10:4)?

– 한마디 ( )나 ( ) 없이 내렸다.

적용1. 재앙이 임하면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겠다고 했다가도 재앙이 그치면 마음을 바꾸는 바로의 변심이 거듭되었습니다. 그럴수록 재앙의 강도도 더 강력해 집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은 ‘회개의 기회’를 저버린 바로에게 예고 없이 심판을 집행하셨습니다. 혹시 어렵고 고통스러운 가운데 그토록 간절했던 기도와 약속과 다짐 중에 형편이 나아졌다고 모른척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까?

Q3. 예고 없이 찾아온 아홉 째 재앙에 당황한 바로는 어떤 타협안을 제시합니까(24절)?

– ( )와 ( )는 두고 ( )들만 데라고 나가라고 말한다.

Q4. 모세는 바로의 제안을 단호히 거부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25, 26절)?

–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 )과 ( )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Q5. 바로는 모세의 말을 듣고 더 이상 자신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선언하자(28절) 모세는 최종적으로 뭐라 선언합니까(29절)?

– “내가 다시는 ( )을 보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적용2. 바로는 전무후무한 흑암의 재앙을 겪고도 마음을 바꾸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다 넘기라’로 요구하시지만 그 상황에서도 빼앗기지 않으려고 헛힘만 쓰는 어리석음을 보입니다. 혹시 하나님의 호된 징계를 불러일으킬만한, 그래서 회초리를 자초하는 ‘욕심’이 나에게 있지는 않습니까? 혹시 아직도 포기하지 못한 세상적인 가치는 무엇입니까?

적용3. 빛을 거부한 바로의 마음이 다름 아닌 ‘흑암’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다시 광명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 버리는 바로는 여전히 어둡고 완악합니다. 고집을 버리고 겸비하기가 이렇게 힘듭니다. 몰라서가 아니라 내 고집 때문에 아픔을 자초한 일이 있었다면 이야기해 봅시다.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더 고립되고 더 어두워지기 전에 욕심도 고집도 내려놓게 하소서.

공동체: 애굽의 심판을 보면서, 우리가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음을 기억하는 전대중앙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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