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출 12:37-48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복음송: 여호와의 유월절>

○ 합당한 회개를 통해 내 삶의 어둠을 빛으로 바꾸어 가리라 다짐하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오랜 애굽 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약속의 땅으로 출발하는 이스라엘의 출발지는 어디이며, 애굽 생활을 한지 얼마만에 출애굽 하는 것입니까(37, 40절)?

– 출발지는 ( )이고, ( )년간의 애굽 생활을 마치고 약속의 땅으로 출발한다.

Q2. 이스라엘 자손 외에 그들과 함께 에굽에서 나온 사람들은 누구입니까(38절)?

– 수많은 ( )이 출애굽 행렬에 동참한다.

적용1. 출애굽의 출발지는 ‘라암셋’입니다. 풍요가 있는 곳이지만 자유가 없는 곳입니다. 더 이상 머물지 말고 떠나야 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진정한 자유와 생명을 누리기 위해 떠나야 하는 나의 ‘라암셋’은 무엇입니까?

적용2. 출애굽의 행렬에 동참하는 이들이 있고 여전히 애굽에 머물러 안주하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영적 출애굽을 감행한 사람들입니다. 나의 일상과 매일의 선택은 생명을 살리고 자유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따르고 있습니까, 아니면 역행하고 있습니까?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Q3. 출애굽의 밤을 어떻게 부르고 있습니까(42절)?

– ‘( )의 밤’이라 불렀다.

Q4. 유월절에 참여하기 위해 이방인에게 요구된 것은 무엇입니까(48절)?

– ( )를 먼저 받아야 했다.

적용3. 유월절은 이스라엘의 해방을 기념하는 절기지만 그들만을 위한 절기가 아닙니다. 이방인도 원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앙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데 중요한 것은 출신이 아닌 순종이고 헌신입니다. ‘닫힌’ 공동체가 아닌 ‘열린’ 공동체가 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출애굽의 명령에 응답하고 출애굽의 역사에 참여하는 참 성도가 되게 하소서.

공동체: 숫자를 목표로 하는 공동체가 아닌 구원의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역사에 동참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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