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잠언 6:20-35

[ 슬기로운 신앙생활(2)- 순결한 지혜 ]

잠 6:20-35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420장 (너 성결키 위해), 복음송: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지혜에 모든 삶을 맡기기로 결단하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인생을 파멸로 이끄는 ‘성적 부정’을 경고하며 ‘말씀에 대한 헌신’을 요청합니다. 지혜의 말씀을 무엇에 비유하고 있습니까(23절)?

– ( )과 ( ), ( )로 비유한다.

Q2. 말씀을 가까이 지키는 이들에게 주시는 약속은 무엇입니까(22, 24절)?

– 말씀이 ( )처럼 그들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고, 특히 ( )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줄 것이다.

적용1. 유혹을 이길 힘은 말씀을 붙드는 신실함에 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을 과신하지 않고 말씀에 헌신할 때 정욕에 이끌려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내 삶을 이끈 것은 무엇입니까? 말씀의 빛입니까, 욕망(정욕, 탐욕, 성취욕, 권력욕 등)의 불입니까? 솔직하게 이야기해 봅시다.

Q3. 음녀의 유혹에 빠진 자는 결국 어떻게 됩니까(26절)?

– 재물을 모두 탕진하게 되고 하나뿐인 ( )마저 빼앗기는 비극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Q4. 음행이 심판의 보응을 모면할 수 없다는 것을 무엇에 빗대어 설명합니까(27, 28절)?

– ( )을 품으면 ( )이 타고, ( )을 밟으면 ( )이 데일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Q5. 간음의 대가는 혹독합니다. 그 비참한 결말은 무엇입니까(32-35절)?

– ( )이 파괴되고 치명적인 상함과 씻을 수 없는 능욕을 받게 되며 어떤 배상으로도 상대 ( )의 분노를 잠재우지 못하기에 해결도 불가능하다.

적용2. 간음하는 자는 그 정욕 하나 채우는 대가로 모든 것을 잃을 것입니다. 순간적인 욕망을 이기지 못한 성적 부정이 삶 전체를 태우는 비참한 결과(25-35절)를 보면서 간음이 가정과 사회, 교회 공동체에 끼치는 구체적인 폐해들이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적용3. 타락한 성 문화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몸과 영혼을 파괴하고 가족을 해체하며 사회를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정과 교회는 그릇된 성 문화를 분별하고 경계할 수 있게 돕고 있습니까? 올바른 성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인생을 파멸로 이끄는 정욕이 아닌, 생명으로 이끄는 말씀을 따라 사는 순결한 지혜를 주소서.

공동체: 한마음으로 우리 자신과 공동체를 타락한 성 문화와 성적인 죄에서 지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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