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잠언 10:18-32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393장 (오 실실하신 주), 복음송: 하나님 한 번도 나를>

○ 말씀의 빛으로 내 심령을 비추어 성령 충만함으로 간음과 음행의 죄를 이겨내는 순결한 지혜를 소유하여 승리하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어리석은 자의 입술에서 드러나는 가장 큰 특징은 무엇입니까(18, 19절)?

– 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 )과 ( )이다.

Q2. 의인과 악인은 그 말과 마음에 있어 어떤 차이를 보이나요(20, 21절)?

– 의인의 말은 ( )처럼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그 지혜로 다른 이들에게 유익을 주지만, 악인의 마음 씀씀이는 아무 가치가 없고 ( )도 없어 남은 물론 자신도 살리지 못한다.

Q3. 의인과 악인은 그 말에 있어서 어떤 결실과 결말을 맺습니까(31, 32절)?

– 의인의 입은 ( )를 내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 )을 주지만, 악인은 ( )한 말만 쏟아내다가 ( )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적용1. 내가 하는 말이 곧 나입니다. 그 말로 남을 살리기도 하고, 해하기도 하며, 공동체를 세우기도하고 허물기도 합니다. 살아오면서 내게 가장 힘이 되어준 말과 나를 가장 힘들게 한 말은 무엇인지, 반대로 사려 깊지 못한 말로 타인이나 공동체를 어렵게 한 적은 없는지 함께 나눠봅시다.

Q4. 무엇에 관심을 두고 무엇을 낙으로 삼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미련한 자와 명철한 자는 어디에서 즐거움을 각각 찾습니까(23절)?

– 미련한 자는 ( )으로 낙을 삼고, 명철한 자는 ( )로 낙을 삼는다.

적용2. 내가 욕망하고 갈망하며 소망하는 것이 곧 나입니다. 요즘 나는 주로 어디에서 즐거움을 찾습니까? 나를 웃고 울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욕망을 어떻게 하면 전환할 수 있을까요? 함께 나눠봅시다.

Q5. 게으름은 작고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본문은 게으른 사람을 무엇에 비유하고 있습니까(26절)?

– ( )에 ( )같고 ( )에 ( ) 같은, 손해와 고통만 주는 성가신 존재에 비유한다.

적용3. 게으름은 병이자 악입니다. 가치 있는 인생을 무가치하고 무책임하며 무익한 인생으로 전락시키기 때문입니다. 나를 만나는 이들, 나와 함께 하는 이들에게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근심과 고통만 주는, 눈에 ‘연기’ 같은 성가신 존재입니까, 없어서는 안될 ‘양약’과 같은 존재입니까?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덕을 세우는 말과 삶으로 타인과 공동체를 세울 수 있도록 성실한 지혜를 주소서

공동체: 언어와 일상의 일치와 성화를 통해 더욱 성숙에 이르는 전대중앙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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