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약 3:13-18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복음송: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 하나님께 책임전가하지 않고 모든 시험을 이기고 생명의 면류관을 누리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지혜는 말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닙니다. 야고보는 스스로 지혜롭다고 자랑하는 이들에게 무엇을 보이라고 요구합니까(13절)?
– 지혜의 ( )과 ( )을 보이라고 요구한다.

적용1. 참 지혜는 말이 아닌 열매로 가늠됩니다. 지혜를 아는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은 다릅니다. 나는 성경지식에만 밝은 사람입니까, 아니면 온유함과 선한 행실로 지혜를 드러내는 사람입니까? 많이 안다고 부러움만 사는 사람인지 아니면 닮고 싶은 사람인지 생각해봅시다.

Q2. 참된 지혜와 대비되는, 거짓 지혜가 있습니다(14-16절).
1) 시기심을 부추기고 다툼을 조장하며 거짓을 일삼는 악한 지혜는 어디에서 온 것입니까(15절)?
– ( )로부터 난 것이 아니라 ( ) 위의 것이고 ( )의 것이고 ( )의 것이다.

2) 악한 지혜를 지닌 자들이 모인 곳에는 어떤 결과가 나타납니까(16절)?
– ( )과 모든 ( )한 일이 일어난다.

적용2. 세상적인 지혜에는 늘 힘의 논리가 작용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지혜’라기보다, 중심이 되고 중심에 서기 위한 ‘힘겨루기’라는 표현이 더 적합합니다. 문제는 힘의 크기가 아니라 힘의 방향입니다. 크든 작든, 많든 적든 내게 주신 힘(재력, 실력, 학력, 권력 등)은 어디에, 무엇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지 이야기해봅시다.

Q3. 선한 지혜는 위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납니다(17, 18절).
1) 위로부터 난 지혜의 특징은 무엇입니까(17절)?
– 성결, 화평, 관용, 양순,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며, ( )과 ( )이 없다.

2) 선한 지혜를 따라 행할 때 어떤 열매가 맺힙니까(18절)?
– ( )과 ( )의 열매가 가득하다.

적용3. 선한 지혜가 낳은 열매를 하나하나 살펴봅시다. 성령의 열매가 생각나지 않습니까? 이것 가운데 내 속에서 볼 수 있는 특징과 보기 어려운 특징은 무엇입니까? 내게 어떤 욕심이 있기에 이런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일까요?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선한 지혜로 영혼을 살리고 공동체를 세워 이 땅에 의와 화평을 심게 하소서.
공동체: 악한 지혜가 아닌, 선한 지혜에 인도받는 가정과 전대중앙교회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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