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이사야 42:1-9

사 42:1-9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67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복음송: 은혜>

○ 열매와 삶으로 참 지혜를 드러냄으로 의와 화평을 심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하나님이 당신의 종을 소개하십니다(1, 4절).
1) 하나님은 당신의 종을 어떻게 소개하십니까(1a절)?
– ‘내가 ( )’, ‘내 마음에 ( )’, ‘내가 ( )’ 사람이라고 소개하신다.

2) 하나님이 당신의 종에게 맡기신 사명은 무엇입니까(1b, 4절)?
– ( )에 ( )를 베풀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는 일이다.

적용1. 세상이 나를 어떻게 규정하는지보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부르시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존재의 의미는 관계를 통해 형성됩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 사랑하시는 자녀’라는 신분이 내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나눠봅시다.

Q2. 여호와의 종은 사역의 방식과 성품에서도 놀라움을 줍니다. 어떤 모습입니까(2, 3절)?
– 큰 소리로 외치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않는 ‘( )’과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는 ‘( )’을 보인다.

적용2. 여호와의 종이 일하는 방식과 대상은 세상과 다릅니다. 세상의 이목을 끄는 방식도 아니고, 이해(利害)에 따라 대상을 가리지도 않습니다. 나와 우리 교회가 사람을 대하고 섬기는 방식과 태도는 어떠합니까? 나를 드러내거나 사람을 가리지는 않습니까?

Q3. 하나님은 당신의 종에게 특별한 임무를 맡기십니다(5-7절).
1) 하나님은 당신의 종을 무엇으로 세우겠다고 선언하십니까(6절)?
– 택한 백성의 ( )으로 세우시고 이방의 ( )이 되게 하실 것이다.

2) 여호와의 종이 행할 일은 복음서 속 예수님의 행적을 연상케 합니다. 어떤 사역입니까(7절)?
– 눈먼 자들의 눈을 ( )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내며 ( )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는 일이다.

적용3.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등불’처럼 낙망하던 나를 포기하지 않고 다시 살리신 주님의 은혜를 사례와 함께 나눠봅시다. 지난 코로나 상황에서 아직도 털고 일어나지 못하는 우리가 돕고 섬겨야 할 곤경에 처한 지체와 이웃은 누구인지, 어떻게 섬길지 나눠봅시다.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거절하지 않으신 은혜에 거절하지 않는 사랑으로 응답하게 하소서.
공동체: 전대중앙교회 공동체가 가고 서는 곳마다 생명이 살아나고 어둠이 물러가며, 아픔이 치유되게 하소서.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