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이사야 56:1-8

▶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293장 (주의 사랑 비칠 때에), 복음송: 예배합니다>

○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드리기에 최선을 다하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며 의를 행하는 백성에게 구원의 복이 임합니다(1, 2절).
1) 하나님의 백성이 정의로운 삶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절)?
– 하나님의 ( )이 가까웠고, 하나님의 ( )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2) 어떤 사람이 복이 있습니까(2절)?
– ( )을 지키고 악한 일에 가담하지 않는 자, 즉 ( )를 소중히 여기며 의를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

적용1. 복 있는 사람은 예배를 소중히 여기며 의로운 삶을 추구합니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오면서 평범한 일상이던 공동체 예배가 거저 자연스럽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 주시고 도와주셔야 가능한 일이라는 점을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소중한 예배를 지키고 하나님의 의를 실천하기 위해 감당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서로 나눠봅시다.

Q2. 하나님의 총회에 참여할 수 없는 자들(이방인, 고자)도 성전 예배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3-8절).
1) 이방인과 고자가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말은 무엇입니까(3절)?
① 이방인: “여호와께서 나를 당신의 백성과 ( : 차별하신다).”
② 고자: “나는 ( )에 지나지 않는다.”

2) 하나님은 언약을 지키는 자들에게 어떤 은혜를 베풀겠다고 약속하십니까(4-7절)?
① 고자(4, 5절): 아들이나 딸들보다 더 나은 ( )과 영원한 ( )을 주어서 영원한 자기 백성으로 삼겠다고 약속하신다.
② 이방인(6, 7절): 이방인도 ( )에 참여하여 ( )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하신다.

3) 그의 백성을 포로에서 해방하신 하나님이 한 가지 더 계획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8절)?
– 이미 모은 이스라엘 백성 외에 ( )도 구원하겠다고 약속하신다.

적용2. 성전 예배에 참여할 수 없던 고자와 이방인이 하나님의 은혜로 참여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우리도 자격 없는 사람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어떻게 반응하며 사는지, 어떤 마음으로 예배하는지 서로 나눠봅시다.

적용3. ‘만민이 기도하는 집’인 성전이 일부 특권층에 의해 강도의 소굴로 변질되었을 때, 주님은 분개하셨습니다(참조. 막 11:17). 우리도 주님을 모신 성전인 교회 공동체 안에 어떤 ‘차별’과 ‘불의’도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공동체의 거룩함을 가로막는, 경건하지 못한 일들은 무엇인지 서로 나눠봅시다.

▶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삶 속에서 하나님의 정의를 이루며 살 수 있게 하소서.
공동체: 어떤 차별이나 불의 없이 거룩하게 예배하는 전대중앙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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