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이사야 61:1-11

▶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송: 은혜>

○ 예배의 회복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교회와 각 개인에게 부어주실 부흥을 기대하고 갈망하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기름 부음 받은 종’이 은혜의 해에 백성에게 자유와 회복을 선물할 것입니다(1-3절).
1) 하나님이 ‘기름 부음을 받은 종’에게 주신 사명은 무엇입니까(1절)?
– ( )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고, 마음이 ( )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 )를, 갇힌 자에게 ( )을 선포하는 것

2) ‘은혜의 해’에 하나님의 백성이 받을 위로는 무엇입니까(2, 3절)?
– 그들에게 ( )을 주어 재를 대신하고, 기쁨의 기름으로 슬픔을 대신하며, ( )의 옷으로 근심을 대신하고, 하나님이 심은 의의 ( )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다.

적용1.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은혜의 해)과 ‘심판’(보복의 날)의 시대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참조. 눅 4:17-21).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우리 마음과 몸을 옥죄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예수님 안에서 참된 자유와 안식을 누릴 수 있을지 서로 나눠봅시다.

Q2.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이 언약 백성의 지위를 회복하고 황폐한 성읍을 재건합니다(4-9절).
1) 언약의 땅으로 돌아온 백성이 가장 먼저 할 일은 무엇입니까(4절)?
– 황폐하고 무너진 ( )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일

2)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의 위상은 어떻게 달라집니까(5-9절)?
– 여호와의 ( )이 되어 언약 백성의 특권을 누리고, 이방 나라 가운데서도 ( )하게 될 것이다.

적용2. 그리스도인은 단지 해방의 기쁨에 도취되어 사는 자가 아니라, 무너지고 황폐한 땅을 적극적으로 일으켜 세우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일으켜 세워야 할 황폐한 땅은 어디입니까? 가정, 공동체, 직장 등 삶의 현장에서 다시 바로 세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서로 나눠봅시다.

Q3. 하나님은 시온 백성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그들을 완전히 회복시키실 것입니다(10, 11절).
1) 시온 백성이 크게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0절)?
– 시온 백성이 마치 신랑과 신부처럼 하나님이 주신 ( )과 공의의 ( )을 입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이 모든 나라 앞에서 솟아나게 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11절)?
– ( )와 ( )이 솟아나게 하실 것이다.

적용3.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게 하셨습니다(롬 13:14; 갈 3:27).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자기 욕심에 취해 사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해야 할 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옷 입고 선한 영향을 끼쳐야 할 영역은 무엇인지 서로 나눠봅시다.

▶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모든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대사로 살아가게 하소서.
공동체: 죄로 황폐해진 이 땅을 주의 권능의 말씀으로 회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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