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갈라디아서 1:1-10

▶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320장 (나의죄를 정케 하사), 복음송: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약속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새 하늘과 새 땅의 영광스러운 공동체인 교회의 일원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에 동참하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바울은 사도의 권위로 갈라디아 교회에 은혜와 평강의 인사를 전합니다(1-5절).
1) 바울은 자신을 어떤 사람으로 소개합니까(1절)?
– ‘예수’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임명하여 보내신 ( )라고 소개한다.

2) 바울은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소개합니까(4,5절)?
–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우리 죄를 ( )하기 위해 자기 몸을 ( )하신 분’으로 소개한다.

적용1.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복음을 이해하고 전할 수 있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은 어떤 분인지, 주님이 나를 어떻게 구원하셨는지, 주님이 구원하신 나는 어떤 사람인지 서로 나눠 봅시다.

Q2. 바울은, 은혜의 주님을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갈라디아 성도들을 책망합니다(6-10절).
1)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의 어떤 모습을 이상하게 여깁니까(6절)?
–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속히 떠나 ( ) 복음을 따르는 것.

2) 바울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어떤 경고를 합니까(7-9절)?
– 자기가 전달한 은혜의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는 ( )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3) 바울은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어떤 자세로 사역했다고 말합니까(10절)?
–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 ) 하기 위해서 사역했다고 말한다.

적용2. ‘다른 복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할례를 받아 유대인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면서 이방인과 유대인을 가르고 나누는 교훈입니다. 교회 안에서 ‘낯섦’이나 ‘다름’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멀리한 일은 없었습니까? 공동체 안에서 자기도 모르게 저지르는 ‘차별’과 ‘구별 짓기’가 무엇인지 서로 나눠 봅시다.

적용3. 하나님의 사역자는 마땅히 사람의 비위를 맞추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보다 사람의 눈을 의식하면 복음을 왜곡하기 쉽습니다. 혹시 사람의 눈치를 살피다가 복음의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타협한 것이 있다면 서로 나눠 봅시다.

▶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거나 전하지 않게 하소서.
공동체: 사람의 눈치를 살피지 않고, 오직 주님을 기쁘게 하는 전대중앙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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