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목사 / 출 16:1-12

▶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복음송: 밤이나 낮이나>

○ 더욱 하나님께 부르짖어 고침 받고 장애를 극복하며 매 순간 기적을 경험하는 성도로 살아가겠다 다짐하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이스라엘 백성이 신 광야에서 생계 문제로 하나님을 원망하자 하나님께서 매일 양식을 약속하십니다(1-8절).
1)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1-3절)?
– 애굽에서는 ( )를 마음껏 먹을 수 있었는데 ( )에서 굶주려 죽게 되었다고 생각해서.

2) 하나님이 ‘하루에 꼭 필요한 양식’만을 매일 거두는 방식으로 주겠다고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4절)?
– 이스라엘 백성이 매일 말씀에 ( )하는지 안 하는지 시험하기 위해서다.

3) 모세를 향한 원망은 궁극적으로 누구를 향한 원망입니까(8절)?
– ( )을 향한 원망이다.

적용1.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직후에 이미 쓴 물이 단물로 변화되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15:22-27).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양식이 없다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이전에 경험한 은혜마저 잊게 하는 현실적인 결핍은 무엇입니까? 광야의 결핍을 다시 경험할 때, 이 문제 앞에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또 이것을 어떻게 풀어 가야 할지 나눠 봅시다.

Q2.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십니다(9-21절).
1)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아침저녁으로 먹이시는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12절)?
– 광야에서 ( )을 공급하시는 분이 여호와 ( )이라는 것을 그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다.

2) 불신과 탐욕으로 다음 날 양식까지 더 거두어들이자 어떤 일이 발생합니까(20절)?
– 남겨 둔 양식이 ( )하고 ( )가 생겼다.

적용2. 성숙한 신앙생활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보다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몸의 양식보다 영의 양식을 바라는 것입니다. 혹시 물질적 복에 눈이 가려져 생명의 주님이며 생명의 양식이신 예수님(참조. 요 6:31-35)을 잊고 살진 않습니까? 무엇이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도록 내 눈을 가리는지 나눠 봅시다.

적용3. 매일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려고, 하나님은 양식을 한꺼번에 주시지 않고 하루하루 필요한 만큼씩만 주십니다. 배불러서 하나님을 잊는 것보다, 매일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하는 것이 낫기 때문입니다. 혹시 매일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그릇된 방법으로 만나를 쌓아 두려다가 썩혀 버린 경험이 있다면 나눠 봅시다.

▶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매일 우리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시는 주님을 신뢰하고 자족하며 살게 하소서.
공동체: 결핍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공동체가 한 믿음으로 견디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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