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열고 <찬양과 나눔>
○ 찬양 <찬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복음송: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 매일 공급하심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시고 신뢰를 요구하시는 하나님을 매 순간 의지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내겠다고 다짐하는 한 주간이 되셨나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다면 한 가지씩 나누어 봅시다.
▶ 마음을 다해 <말씀 관찰과 적용>
Q1.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이스라엘을 언약의 공동체로 부르십니다(1-6절).
1) 광야 생활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3,4절)?
–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 ) 날개로 업어 광야로 구원해 내신 하나님의 일하심.
2) 이스라엘 백성이 말씀에 순종하면 받을 수 있는 복은 무엇입니까(5, 6절, 참조. 벧전 2:9)?
– 하나님의 거룩한 ( )가 되는 복, ( ) 나라이자 거룩한 ( )이 되는 복.
적용1. 언약 백성에게는 하나님의 보배로운 소유가 되는 특권뿐 아니라 말씀에 순종할 의무와 제사장 나라가 되어 하나님의 기이한 빛을 드러낼 책임이 있습니다. 거룩한 ‘권리’와 ‘의무’와 ‘책임’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지 서로 나눠봅시다.
Q2. 언약 백성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초대에 백성은 믿음으로 반응합니다(7-13절).
1) 모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들은 백성들은 어떻게 반응합니까(7, 8절)?
– 하나님이 ( )하신 대로 다 ( )하겠다고 응답함.
2)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백성에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9절)?
– 백성으로 하여금 모세를 ( )하고 그를 통해 전해지는 ( )을 잘 받아들이게 하시려고.
3) 하나님이 시내산에 강림하실 때 백성들이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10-13절)?
– 자신의 몸과 마음을 ( )하게 해야 하고, 산 주위로 정해진 ( )를 침범하면 안 됨.
적용2. ‘말씀’이 선포되는 궁극적인 목적은 백성이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데 있습니다. 믿음은 단지 입술만의 고백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나는 지금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말씀에 순종한 경험, 반대로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경험을 나눠 봅시다.
적용3. 하나님은 우리를 가까이 만나 주시지만, 동시에 우리의 이해 너머에 계신 초월자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 사역을 통해 마음껏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지만(히 10:19, 20), 그렇다고 하나님을 우리와 같은 분으로 착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초월하심을 깨달은 경험이나 계기가 있다면 함께 나눠 봅시다. 또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삶은 어떤 것인지 나눠 봅시다.
▶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
개인: 저와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이 지극히 거룩하신 분임을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공동체: 전대중앙교회 공동체가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가 되어 말씀의 빛을 드러내는 언약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